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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무보정 튜브톱 몸매 '섹시산타' 변신

기사입력 2012-09-24 09:29 | 최종수정 2012-09-24 09:53

신세경

배우 신세경이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24일 커피프랜차이즈 '달.콤 커피' 페이스북에는 전속모델 신세경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12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신세경은 물오른 미모와 함께 발랄하고 귀여운 데님 패션부터 섹시한 산타 복장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사진 속 신세경은 리본 머리띠와 핑크색 셔츠에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룩과 레이스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원피스룩, 깔끔한 수트에 머리를 묶은 단아한 오피스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어깨를 훤히 드러낸 붉은색 튜브톱 산타 드레스. 산타 모자까지 쓴 신세경은 흥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기존의 소녀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하루 종일 진행된 촬영에도 신세경은 지친 기색 없이 10여 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정신을 발휘했다는 후문.

촬영 관계자는 "팔색조처럼 변신한 신세경이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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