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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리본 머리띠와 핑크색 셔츠에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룩과 레이스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원피스룩, 깔끔한 수트에 머리를 묶은 단아한 오피스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어깨를 훤히 드러낸 붉은색 튜브톱 산타 드레스. 산타 모자까지 쓴 신세경은 흥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기존의 소녀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촬영 관계자는 "팔색조처럼 변신한 신세경이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