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까칠한 매력남을 연기해 화제가 된 이진욱이 남성미를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뉴욕 윌리엄스버그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스포츠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진행됐다. 브룩클린 브리지와 윌리엄스버그의 그래피티를 배경으로 화보를 연출한 이진욱은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보디라인과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이며 거칠고 야성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평소 댄디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던 이진욱은 데상트 브랜드의 스포츠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진욱만의 시크한 감성이 묻어난 이번 화보와 영상은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10월호와 '아레나'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