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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과 최하나가 '트러블메이커'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는 하나와 우본은 처음에는 잘 맞는 듯 보이지만, 이내 서로를 험담하기 시작하며 '트러블 메이커'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어느 누구 하나 물러서지 않는 대결에 과연 '트러블메이커' 우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화에서도 희봉과 지호(심지호)의 '티격태격'은 이어진다. 희봉은 만나기만 하면 못생겼다고 놀리는 지호에게 본떼를 보여주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