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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3단 고음, 내 평생의 족쇄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다행히 3단 고음을 하면서 한 번도 음이탈을 한 적은 없지만 어느 공연을 가도 3단 고음을 해야 해서 평생의 족쇄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또 "이기광 때문에 2년동안 기른 머리를 잘랐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이유는 "이기광과 함께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았었는데 이기광의 얼굴이 너무 작아서 나란히 서 있으면 내 얼굴이 커보여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그래서 일부러 이기광보다 한 발 뒤에 서서 진행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