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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디바 이효리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10월호 화보에서 파격 섹시미를 과시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순백의 침대시트에서 뉴욕의 햇살을 받으며 청순한 얼굴과 숨길 수 없는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선보이며 팔색조 미인임을 입증했다.헝클어진 머리와 내츄럴한 페이스로 마치 연인과의 하루를 보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번 화보는 뉴욕의 모던 빈티지 컨셉트의 하우스에서 머무르는 그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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