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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등 SM행 현빈-신민아 제외, FA대어로 등장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9-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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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이하 AM)가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와 합병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빈과 신민아가 FA시장에 나왔다.

AM 소속이었던 이들은 이미 계약이 만료된 상태로 SM C&C와 함께 하지 않게 된 것. 한 연예 관계자는 "현빈은 군 복무중 AM과 계약이 만료됐고 신민아 역시 최근 계약이 끝난 후 재계약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때문에 현빈은 군 복무를 마친후, 신민아는 현재 출연중인 MBC수목극 '아랑사또전' 촬영이 끝난 후 기획사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강호동 신동엽에 이어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등 대어를 영입한 SM C&C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거대 사업자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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