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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접촉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한 사람에게 분노를 표했다.
이어 정준하는 "우리는 그런 박한 사람이 아니요. 급한 사정이 있어서 그런 거면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소.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소? 그대의 양심에 다시 한 번 호소하오!"라며 "내일 아침에도 여기서 촬영이니, 양심이 있으시면 찾아와 용서를 구하시오!"라고 덧붙였다.
정준하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의 차를 저렇게 해놓고 가다니, 얼른 사과하고 수습하시길" "정준하 남자답네요" "그래도 용서할 기회를 주네요. 대인배 정준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