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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된 여자연예인 A씨가 지인과 프로포폴에 관련된 문자를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경찰관은 "A씨는 프로포폴 소지와 운반은 인정했으나 투약 사실은 부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경찰관에 따르면 "A씨 가방에서 나온 프로포폴 빈병 3병에서 A씨와 동일한 혈흔이 묻어있는 것을 국과수를 통해 검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A씨는 급성간염 진단을 받고 입원해 경찰조사가 중지된 상황이며 수사는 퇴원 후 절차에 맞춰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