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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19금' 추문에 휘말려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승리는 일본에서 솔로로 활동 중이다. 일본어 실력과 예능감을 인정받아 예능 프로그램 MC로 발탁되는 등 인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시점에서 이러한 추문은 달갑지 않은 일이다. 만일 해당 보도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더욱이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발매 등의 일정이 잡혀있는 상황에서는 승리 뿐 아니라 빅뱅 이미지 전체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