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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연홍이 시어머니의 한 달 휴대전화 사용료를 공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해외에 있는 안연홍의 시어머니와 직접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어 10여 분간 MC보다 말을 많이 하며 이야기를 쏟아내는 안연홍 시어머니 때문에 MC 정찬우와 최은경 모두 전화를 끊기 위해 진을 빼는 광경이 벌어졌다.
또 이날 패널로 출연한 전원주와 송도순, 양희경은 "국제 전화비 때문에 제작비가 초과되는 것이 아니냐"며 걱정을 했다는 후문.
한편 '웰컴 투 시월드'는 스타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펼치는 고부갈등 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 나가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