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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이병헌 몸 다봤다" 폭탄발언 친분 과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9-11 17:24


사진제공=티캐스트

방송인 에이미가 13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 출연해 월드스타 이병헌과의 허물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닮고 싶은 스타의 몸 부위'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에이미는 이병헌의 근육을 실제로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나는 이병헌의 몸을 다 봤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어 "오랫동안 지켜본 사이라 같이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병헌이 직접 근육을 자랑하기도 한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에이미는 이미 지난 방송에서도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입을 연 바 있다. 그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 기사가 나간 후 이병헌과 전화통화를 했다"면서 "떠보는 식으로 '축하해'라고 하니 이병헌이 '말하기도 전에 기자분들이 다 아셔서 그렇게 됐다'며 흔쾌히 인정했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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