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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중인 김강우-조여정이 무르익은 로맨스를 선사해 안방극장에 달콤함을 전달했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이 장면은 로맨틱한 키스신이기도 하지만 소라와 남해가 진정한 연인으로 발돋움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두 사람 모두 열연을 펼친 만큼 남은 에피소드에서도 달콤함의 극치를 선보일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을 보면 저도 연애하고 싶어져요!", "알콩달콩 김강우-조여정 커플 달달한 분위기 최고!", "찰떡궁합 김강우-조여정, 해운대 호텔도 얼른 되찾았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