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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해 온 가수 살찐 고양이가 '정글의 법칙'을 통해 신곡을 선보여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르면 올 11월 경 또는 내년 초에 컴백을 목표로 곡을 녹음하던 중 '정글의 법칙' 배경음악에 참여하게 됐다"며 "살찐 고양이는 지난 6개월 동안 치료와 건강관리를 집중적으로 해 지금은 완전히 정상의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살찐고양이는 지난해 9월 '내사랑 싸가지'로 데뷔해 '예쁜게 다니' '꿈만 같아요'로 활동해 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