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양상국 외제차 이어 허경환 '튜닝머스탱' 감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9-07 16:50



'촌놈' 개그맨 양상국이 외제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동료 개그맨 허경환의 고급 외제차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함께 출연한 양상국이 외제차를 몰고 다닌다는 사실을 밝힌 장본인인 허경환 역시 4천만원 초반대의 럭셔리한 '애마'의 주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허경환은 지난 7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에 등장해 직접 자신의 차를 전시한 바 있다.

당시 허경환은 자신의 차가 포드 '머스탱 쿠페'이며 "이 차량을 007 제임스 본드카처럼 자신만의 스타일로 튜닝 했다"고 밝혀 관람객들과 취재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허경환의 포드 머스탱 쿠페는 쿠페형이 약 4210만원을 호가하며, 개성 있는 디자인의 스포츠카를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차로 알려졌다.

한편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허경환은 "양상국이 방송에서는 '백원만~' '백원만~' 하지만 밖에 나가면 으리으리하다"고 양상국의 의외로 럭셔리한 생활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