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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4의 '슈퍼위크'가 7일 밤부터 시작된다.
제작진은 "올해 슈퍼위크는 208만명이라는 역대 최대 인원과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쟁쟁한 실력파들이 벌인 음악의 대향연장이자, 눈물과 환희가 교차한 감동의 현장"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솔로와 그룹이 적절한 비율로 포진해 있고, 혼성/동성, 듀엣/트리오 등 팀 구성과 선호하는 음악 장르도 다양해 그 어느 시즌 보다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철, 싸이, 윤미래 심사위원 3인방 역시 지역 예선 당시에는 감춰져 있었던 지원자들의 폭발하는 재능에 크게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슈퍼스타K 4' 슈퍼위크는 7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