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형빈 "정경미와 결혼? 해야겠죠. 빨리"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2-09-06 12:08 | 최종수정 2012-09-06 12:09




윤형빈,스포츠조선DB.

개그맨 윤형빈이 공개 연인 사이인 정경미와의 결혼을 빨리 올리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윤형빈은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조선 '연예 in TV'의 코너 '스타일그램'에 출연했다. '스타일그램'은 스타의 작은 1g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스타의 일정을 밀착 취재하는 코너. 윤형빈은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을 따 세운 부산 최초 개그 전용 소극장 '윤형빈 소극장'을 소개했다. 그는직접 출연하는 개그 후배들을 독려하고, 관객들 앞에서 바람잡이 역할도 자처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개그맨 선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윤형빈은 인터뷰에서 "부산 최초로 세워진 개그 전용 소극장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오랜 연인 사이인 정경미와의 결혼설과 관련해 "해야겠다. 빨리"라며 의욕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정과의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선 이병헌과 탤런트 정경호의 전역 복귀 소감 등이 전해진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