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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권상우-송승헌 '절친 인증' 결혼 뒷풀이 공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9-06 09:26


<사진=정준하 트위터>

방송인 정준하가 '절친' 권상우-송승헌에 머리크기 '굴욕'을 당했다.

정준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한 지 3달 만에... 뒤풀이... 피로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준하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권상우와 송승헌이 함께 하고 있는 모습. 권상우와 송승헌은 꾸미지 않은 쓴 편안한 차림에도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세 사람이 찍은 사진에서 정준하는 정 가운데에서 얼굴이 유독 도드라지게 크게 나오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준하는 사진과 함께 "한류 스타들 너무 뒤로 가서 찍는다...", "진짜..진짜... 내가 앞에 있을 뿐... 오해하지 말자!!!!~~~"라고 적으며 머리 크기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권상우 진짜 유부남이라는 게 믿을 수가 없다", "진짜 한 100m 앞에 계셨나봐요", "세 사람 다 덩치가 장난 아닐텐데...", "와 대박! 한류스타들의 모임", "진짜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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