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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OST에 참여했다.
특히 이 곡은 평소 백지영과 친분이 두터운 가수 겸 작곡가 유영석이 백지영을 위해 만든 곡으로 전해졌다.
백지영은 이미 KBS2 '아이리스'의 '잊지말아요', SBS '시크릿가든'의 '그 여자' KBS '공주의 남자'의 '오늘도 사랑해' 그리고 최근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한참 지나서'까지 인기드라마의 OST를 모두 섭렵하며 각종 음원사이트를 장악한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의 '사랑아 또 사랑아'는 오는 5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