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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에 성형 수준의 화장 기술을 선보이는 '화장성형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민낯을 공개하자 김소영 씨의 얼굴은 성인 여드름이 투성이인 화산송이 피부로 '멍게 피부'라 불릴 만큼 정도가 심했다.
이후 김소영 씨는 대기실에서 한 시간 정도 메이크업을 하고 180도 다른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재등장했다. 여드름 투성이던 지저분한 피부는 김소영 씨의 화장성형을 통해 감쪽같이 사라졌고 완벽하고 맑은 피부로 거듭나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메이크업과 함께 헤어스타일링 방법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