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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20대 때 입시 연기 과외 선생으로 이름 날렸다"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2-09-03 08:45 | 최종수정 2012-09-03 08:46


사진제공=SBS

배우 하정우가 20대에 입시 연기 과외 선생으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에 따르면 하정우는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갑작스러운 빚으로 인해 암울한 20대를 보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군 제대 후 아르바이트로 입시 연기 과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합격률 100%의 실력으로 이름 날렸던 자신만의 스파르타식 연기 과외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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