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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수영복의 디자인과 흡사한 걸그룹 카라의 무대 의상이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한 네티즌은 카라의 무대의상이 명품 브랜드 구찌의 2008 S/S 시즌 수영복의 디자인과 흡사하다고 지적하며 비교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로 수영복의 디자인을 원피스로 변형했을 뿐 색상을 비롯해 어깨에 있는 리본의 위치며 패턴까지 거의 흡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베낀 건가? 완전 똑같다", "카라가 입어서 예쁘긴 한데.... 좀 그렇다", "수영복이 맞긴 맞네", "한류가 세계로 진출하는만큼 의상 디자인들도 신경써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22일 5집 미니앨범 '판도라(PANDORA)'를 발매해 인기 몰이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