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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9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신개념 토크쇼 '행복결혼위원회'를 선보인다.
또 '행복결혼위원회'는 결혼을 둘러싼 갈등을 페이크 다큐로 재구성한 '웨딩 119', 시민을 대상으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리 설문조사 '까톡', 결혼비용을 확 줄여 소박하지만 개성있고 의미있는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스마트 웨딩'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다.
'행복결혼위원회' 제작진은 "충격적인 대한민국의 일그러진 결혼 실태는 물론 실제 예비부부들의 아름답고 당찬 결혼 계획을 통해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나 걱정보다는 대안과 실속, 사랑의 결실을 축복해주는 따뜻한 희망 토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