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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라디오에서도 통했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 매력 발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8-24 10:29 | 최종수정 2012-08-24 10:29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했다.

24일 자정, EXID는 보이그룹 포커즈와 함께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하여 팔색조의 매력을 무한 발산해 라디오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과 '후즈 댓 걸 파트 투(Whoz That Girl part.2)'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DJ 신동과 포커즈는 물론, 라디오 청취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날 라디오 방송에선 EXID 다섯 멤버의 깜찍한 애교와 성대모사 개인기 등으로 그녀들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으며, 멤버 하니는 포커즈가 뽑은 인기순위 1위로 뽑히는 영광을 안고 EXID의 새 앨범 '히피티 합(HIPPITY HOP)'을 손색이 없는 프리스타일 랩으로 소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타이틀곡 '아이 필 굿'의 핫 한 무대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EXID는 24일 오후 6시 10분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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