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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과 홍석천이 트랜스젠더 토크쇼 MC로 발탁됐다.
신동엽은 "평소 성적 소수자의 인권에 관심이 많았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석천은 "같은 성적 소수자의 입장에서 트랜스젠더들과 진실하게 소통하며 화끈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신동엽과 홍석천, 모델 김영이 진행하는 트랜스젠더 토크쇼 'XY그녀'는 9월 6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