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들을 속속 선보이며 안방 공략에 나섰다.
|
|
이밖에도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줄리엔강과 윤세아 커플이 새롭게 투입돼 활력을 불어넣었고, 9년차 장수 프로그램 '놀러와'는 대망의 400회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20일엔 파일럿 프로그램 '반지의 제왕'이 편성돼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는다. '반지의 제왕'은 꽃중년 4명과 꽃미남 4명이 출연해 일반여성의 사랑을 받기 위해 매력 대결을 펼치는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정상화 궤도에 접어든 MBC 예능이 부진에서 탈출해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