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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외전'이 나온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김상중과 장신영의 예상치 못한 습격에 소스라치게 놀라 주저앉고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드라마 명사대를 따라하는 등 친근함을 과시했다.
김상중은 모든 상황을 진두지휘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런닝맨들을 제압했고, 런닝맨들은 그동안의 추격전 노하우를 활용해 치밀한 작전을 세우며 김상중과 장신영에게 대항했다.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추격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6시 10분.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