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삼각 로맨스를 만들 예정. 사진 속에는 극 중 파티쉐 역을 맡은 심지호가 박지윤, 박희본이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훤칠한 키가 매력인 심지호는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파티쉐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 박지윤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한편 16일 방송하는 '닥치고 패밀리' 3회에서는 처음으로 함께 아침을 맞이했지만 서로의 생활습관, 옷차림 등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한 가족들의 분위기를 풀기 위해 열석환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석환은 지윤과 다윤과 함께 장보기에 나서고 신혜는 우봉, 막봉과 함께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