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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브룩 쉴즈와 한컷 '글로벌한 인맥?'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8-16 15:19 | 최종수정 2012-08-16 15:20


사진제공=열음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한 인맥을 과시했다.

김성령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언제야~'라는 글과 함께 할리우드배우 브룩 쉴즈와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 2세 서지수역을 맡아 치명적 매력의 팜므파탈을 연기한 김성령은 이 사진에서는 전작에서의 모습과 180도 다른 청순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2008년 김성령이 개인적으로 뉴욕여행을 하던 중 한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브룩쉴즈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었던 것. 평범한듯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단발스타일과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김성령은 세계 3대 미녀로 칭해지는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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