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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내린' 토니모리, 새 모델 민효린 발탁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8-16 11:19 | 최종수정 2012-08-16 11:19



배우 민효린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1년 동안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커버하는 토니모리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전국 36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 전 세계 16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전 모델로 그룹 티아라가 활동했지만, '티아라 사태' 직후 부랴부랴 모델 사진을 내리고 새 모델을 발탁했다.

토니모리 박재범 마케팅 팀장은 "순수함과 도시적인 매력을 모두 갖춘 민효린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민효린은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커버하는 토니모리의 미의 여신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민효린의 모습은 9월초부터 토니모리 아시아 전매장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민효린은 최근 개봉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8일만에 관객 220만명을 넘어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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