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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의 지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슈스케 총정리 프로그램 '슈퍼스타K 완전정복'이 13일부터 16일까지 매일 밤 10시에 Mnet을 통해 방송된다.
13일 첫 방송에서는 개그맨 유상무와 장동민이 MC로 나서 '지난 시즌 1~3 인물들 중 국민들이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슈스케 대표 인물 TOP 32'를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랭킹은 명동, 홍대 등에서 총 2171명의 시민들에게 길거리 투표를 실시해 선정했다. TOP 32 가운데 슈스케를 빛낸 인물 TOP 10의 경우 그들이 방송에 처음 등장한 예선부터 슈퍼위크, 결선 무대까지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미쓰에이 수지, 인피니트 호야, 쥬얼리 박세미 등 '슈퍼스타K'에 참가했던 스타들의 당시 예선 현장 모습도 방송돼 재미를 더한다.
한편 Mnet '슈퍼스타K4'는 오는 17일 밤 11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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