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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무방비 휴식 '돗자리 시체놀이' 폭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8-10 13:50 | 최종수정 2012-08-10 13:52



가수 보아가 시체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뱅 대기실에서 시체 놀이 중. 늦어지는구나. 졸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대기실에서 자신의 무대 순서를 기다리다 지친 듯 바닥에 깔린 돗자리에 누워있는 모습.

검은 색 의상을 입은 보아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마치 시체인양 꼼짝 안 하고 옆으로 누워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소파 없나요? 왜 돗자리에 누워있나요" "보아에게도 이런면이, 재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정규 7집 타이틀곡 '온니원(Only One)'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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