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G컵녀' 정수정, 감출 수 없는 몸매 '설마 속옷노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8-09 16:35 | 최종수정 2012-08-09 16:36


<사진=정수정 트위터>

그룹 써니데이즈 정수정이 'G컵녀'의 위엄을 드러냈다.

정수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헝 점심시간 반납하고 낮잠 잤는데 배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수정은 연습실 소파에 앉아 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노출 없는 헐렁한 티셔츠를 입었음에도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을 드러낸 정수정은 '청순글래머'의 위엄을 한껏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정말 예쁘다. 완전 내 스타일", "몸매가 비현실적", "설마.. 바지 위에 보이는 것은... 속..옷?", "뿌잉뿌잉~표정. 귀여워", "얼굴도 몸매도 완벽"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수정은 지난 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주목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