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조선 '연예 in TV'의 차트 코너 '시크릿차트'에서는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연예인들의 닮은 꼴 순위를 정했다. 이 순위에서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오진혁이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김준현과 닮은 꼴 스타로 선정됐다.
특히 오진혁의 통통한 볼살과 과녁을 맞추는 매서운 눈빛이 김준현과 매우 흡사하다는 분석이다. '시크릿차트'에서는 이 외에도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박태환의 라이벌 쑨양의 닮은 꼴 스타들을 찾아 순위를 매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