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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 맞아?'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해변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블랙 비키니에 챙이 넒은 모자와 진주 목걸이를 매치한 그녀는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과시하며 톱 모델 다운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빨간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미란다 커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10년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지난해 1월 아들 플린을 낳은 미란다 커는 최근 누드 사진이 공개되는 등 부부간의 불화설까지 돌았으나, 현재 아들과 함께 호주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