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용재, 9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1인 4색 공연' 기대만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8-06 14:38 | 최종수정 2012-08-06 14:51



포맨 신용재가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용재는 9월 13일 부터 16일까지 4일간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첫 솔로 단독 콘서트 '올 마이 24'를 개최한다. 그는 '올 마이 팬, 올 마이 프렌즈, 올 마이 걸, 올 마이 24'라는 부제 하에 팬 친구 여자 24세의 신용재를 주제로 1인 4색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KBS2 '불후의 명곡2'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3월 포맨의 단독 공연과 7월 에일리 임정희 이정과 함께한 '보이스4 콘서트' 등을 통해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한데다, 첫 솔로앨범 '24'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용재는 "솔로로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감개무량하다. 4회 공연에 오시는 관객들이 모두 각기 다른 공연처럼 느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티켓은 6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