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은 최근 프로필 사진을 자신과 쌍둥이 언니 효영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교체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화영과 효영 자매가 감자칩이 든 빨간 과자통을 나란히 손에 꼭 쥐고 입으로 빨고 뜯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표정에 똘망똘망한 눈빛을 반짝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4월 화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도 쌍둥이파워! 부모님의 힘 따윈 필요하지 않는! 이빨 권법! 촤!"라는 글과 함께 공개했던 사진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과자를 하나씩 사이좋게 쥐어줬군요", "어린 시절도 깜찍했던 쌍둥이 자매", "어느 쪽이 화영 씨 일까요? 궁금하네요", "어떤 심경의 변화일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은 지난달 30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이 해지됐다. 이어 3일 한 매체는 측근의 입을 통해 "당분간은 화영이 새 소속사를 찾을 생각이 없으며 운동과 음악 공부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