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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절친들의 이별을 축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또 기쁜 소식이 있는데 노홍철이 헤어진 지 2주년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영자가 "하하는 (이별한 지)얼마나 됐냐"고 묻자 "나도 2주년 됐다. 길은 1년 반 정도 됐다"며 물귀신 작전을 펼쳤다.
하하는 "약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꼽았다. (손예진이)나를 싫어하지 않는 듯 했다"며 "예진 씨가 나를 생각할 때 그냥 마냥 친한 오빠나 아는 편한 동료라고 생각이 안 드는 그런 게 있다"며 능청스럽게 주장해 폭소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