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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숨겨둔 아들"에 은지원 욕설 대폭발

기사입력 2012-08-03 09:34 | 최종수정 2012-08-03 09:34

[포토]
스포츠조선DB

은지원이 악플러 때문에 분노했다.

은지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의별 미친X들이 많네…. 그런 이상한 생각이나 하려고 공부 좀 했나 보지? 아주 소설을 쓰고 있네 풋! 차라리 못 배운 내가 낫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몇몇 네티즌들이 '은지원이 박근혜의 숨겨진 아들이며 그 아버지는 최태민 전 목사'라는 루머를 유포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대응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은지원은 tvN 시트콤 '응답하라 1997'에 출연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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