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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내년에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
EMI JAPAN과 J-ROCK은 이와 같은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년 티아라 아레나투어 콘서트를 기획하고 스태프를 꾸리고 있다며 기획 배경을 밝혔다.
티아라는 현재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소연, 은정, 효민 만이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다섯 손가락', '천번째 남자'를 통해 개별 활동을 펼친다.
티아라는 일본에서 오는 10월 말 '섹시 러브(Sexy Love)'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