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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세부서 파격 '그물비키니' 현지인도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6-26 11:17 | 최종수정 2012-06-26 12:25




개그우먼 곽현화가 화보에서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곽현화는 'HOT SPOT'이라는 주제로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된 화보에서 세부의 이국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군살 없는 매끈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곽현화는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고혹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며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곽현화는 파격적인 그물 비키니와 화려한 색상의 비키니를 입고 과감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볼륨감 넘치는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곽현환의 아름다운 미모와 섹시한 비키니 자태에 작가 및 스태프뿐만 아니라 멀리서 촬영을 지켜보던 현지인들의 마음마저 흔들었다는 후문.

촬영 작가는 "촬영 내내 더운 날씨에 스태프들의 분위기가 다운되지 않도록 재미있게 해 주다가 슛이 들어가면 바로 콘셉트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등 그녀의 깊은 내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곽현화 역시 "아름다운 열대 섬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원조 섹시 개그우먼이란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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