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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데뷔 1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작년 6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Replay-키미와 보쿠노 everything(너는 나의 모든 것)'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샤이니는 지난 22일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이번 도쿄 공연에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공연에서 샤이니는 'Replay-키미와 보쿠노 everything(너는 나의 모든 것)', '루시퍼', '줄리엣' 등 싱글 히트곡들을 비롯해 지난 5월 16일 현지에서 발표한 새 싱글 타이틀 곡 '셜록' 무대,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개별 무대 등 총 29곡의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23일 공연에서는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은 샤이니를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도 열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6월 30일, 7월 1일 양일간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에서 이번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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