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강유미가 곽현화의 '바나나 셀카'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신동엽은 잠시 웃더니 "바나나는 빨아먹는 과일이 아니다. 반드시 깨물어 먹어야 한다"며 지적했고 강유미는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바나나를 내려놓았다.
이는 최근 화제가 된 곽현화의 '바나나 셀카'를 패러디 한 것으로 곽현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나나를 빨아먹는 듯한 모습이 담긴 셀카를 게재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며 네티즌에게 공격을 받았다.
하지만 곽현화는 계속해서 자신의 트위터에 "바나나 먹는 사진 올렸을 때 이런 사람들 있을 거라고, 내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전후 상황 모르고 무식하게 까발리는 사람들 짜증난다. 여러분! 바나나는 코로 먹나요?"라는 글을 남기며 악성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직접 항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