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화극 '추적자 THE CHASER'(이하 추적자)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홍석(손현주)이 서지수(김성령)를 납치해 강동윤(김상중)에게 직접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하지만 내부의 권력 다툼으로 인해 백홍석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 '빛과 그림자'는 지난 회(19.1%)보다 0.2%포인트 하락한 18.9%, KBS2 '빅'은 8.0%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