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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에이젝스의 파격안무 '백 다운(Back down)'을 두고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에이젝스는 총 6명의 멤버가 동시에 백 다운을 선보여 이 퍼포먼스의 강도를 더욱 높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위험한 동작이라 걱정된다'라는 걱정 어린 의견과 함께 '큰 임팩트를 준 강렬한 안무'라며 찬사를 보내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
'데뷔 퍼포먼스'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백 다운이지만 동작의 위험성 때문에 향후 방송 활동에서 계속 시도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 에이젝스 멤버들은 계속 해서 무대에 백 다운을 올리겠다는 각오이지만 소속사 DSP미디어는 현재 백 다운 지속 여부를 고민 중에 있다.
한편 에이젝스는 데뷔 타이틀곡 'ONE 4 U(원포유)'로 음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열중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