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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리더 에릭이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한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신화가 4년 만에 컴백해 열심히 활동을 하다가 오늘 '신화방송'을 마치면 2박 3일동안 휴가가 주어진다"며 "너무 신난 나머지 혜성이랑 전진에게 같이 게임을 하자고 했지만 거절당하고 무시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멤버들에게 다 물어봤지만 같은 반응이었다. 항상 멤버들에게 구박을 당하고 왕따를 당한다"고 토로했다.
또 에릭은 "이번 활동을 하며 처음 생긴 2박 3일 휴가를 애완견 곰돌이와 보내게 생겼다"며 끝까지 홀로 진지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