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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서의 한 컷] 망중한 즐기는 칸의 미녀들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5-25 03:25 | 최종수정 2012-05-25 15:54


제65회 칸국제영화제를 찾은 미녀들이 인근의 해수욕장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칸(프랑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제65회 칸국제영화제가 치러지고 있는 행사장엔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다. 아름다운 지중해를 배경으로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칸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광객들로선 영화제를 즐기는 동시에 피서도 즐길 수 있다. 일석이조다. 이곳을 찾은 미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까지 더하면 일석삼조쯤 될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미녀들의 모습이 여유롭다.
칸(프랑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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