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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골드에이지 시트콤 '웰컴 투 힐링타운'에 쟁쟁한 중견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또 TV와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해미는 정체가 의심스러운 미스터리한 여인 오하라로 출연해 '웰컴 투 힐링타운'의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임하룡·송대관·이승현, 그리고 박해미까지 쟁쟁한 중견스타들이 서로 호흡을 맞춰 노년의 꿈과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 박형준과 엘리트모델 출신 배우 이도아 등 젊은 배우들이 가세해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 산청에서 촬영이 한창인 '웰컴 투 힐링타운'은 총 20부작(30분물)으로, 6월 중 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TV조선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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