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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파격적인 속옷 노출신에 '시청자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5-24 10:02 | 최종수정 2012-05-24 10:11



배우 유인나가 과감한 '속옷 노출신'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11회에서는 최희진(유인나 분)이 조선에서 다시 현대로 돌아온 김붕도(지현우 분)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붕도와 집에서 만나기로 한 최희진은 급히 귀가해 들어오자마자 옷을 벗기 시작했다.

바로 이 장면에서 유인나는 벗겨진 블랙 미니 원피스 윗부분 사이로 어깨라인과 등 부분, 하얀색 속옷을 적나라하게 노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는 과감하게 속옷을 노출하며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보다가 깜짝 놀랐다" "속옷 까지 노출할 줄은 몰랐다" "역시 유인나 몸매 대박" "다소 과감한 노출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30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지현우 분)와 2012년 드라마 '新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유인나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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