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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특별할 순 없다!"
제작진은 "심사위원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8명의 참가자들은 비록 파이널까지 오지 못하고 중도 탈락했지만 여전히 보여줄 것이 많은 재주 많은 친구들"이라며 "반가운 얼굴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 분들의 열렬한 성원을 적극 반영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많은 시청자들은 오디션 사상 최초의 '최연소 여성' 우승자의 탄생을 기다리며 초유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자유곡 미션과 바꿔부르기 미션으로 진행될 마지막 경연에서 이하이와 박지민 중 누가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지 궁금해진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