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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속옷 방불케 하는 '하의 실종' 파격

기사입력 2012-04-26 16:36 | 최종수정 2012-04-26 16:48


배우 임수정이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최근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티저 포스터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던 그는 이번에 공개된 영화 스틸컷에서도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속옷을 방불케하는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테이블에 매끈하게 쭉 뻗은 다리를 올린 임수정은 그동안 보여준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작보고회 당시 임수정이 "정인의 캐릭터는 하의실종이다"고 말할 정도로 그녀는 영화 속에서 확실한 '하의실종'을 선보인다. 이는 다른 영화 속의 단순 노출이 아닌 '정인'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맞춰진 리얼한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임수정의 파격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오는 5월 17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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